2021년 7월 29일 목요일

레스베라트롤 논문 하나 읽어봄.

오늘 레스베라트롤 관련 논문(2018) 하나를 읽는데, 꽤 재미있는 부분이 있어서 요약해 봄. 읽은 논문은 아래의 것임. 

레스베라트롤: 20년간의 성장, 개발 및 논쟁(Resveratrol: Twenty Years of Growth, Development and Controversy -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319551/ )


1. 인간 대상 레스베라트롤 연구는 그닥 산더미처럼 쌓여 있지 않다. 


레스베라트롤은 20,000개 이상의 연구 논문에 등장했음. 그러나 임상 시험 즉 인간을 대상으로 한 논문의 수는 2018년 기준으로 79건~133개밖에 안 됨.(As indicated by a search of PubMed, 79 clinical investigations have been reported with resveratrol (Fig. 5). However, 133 trials are listed at ClinicalTrials.gov (2018a).)

그리고 대부분의 임상시험은 건강한 사람(13건) or 비만(16건) or 2형 당뇨병 환자(14건)를 대상으로 수행됨. 즉 PubMed 기준으로 임상 논문 79건 가운데 43건을 차지함. (아래 그림 참고.)





2. 레스베라트롤의 인간에 대한 효과는 여전히 의문이다.


2형 당뇨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도 있지만 없다는 논문도 있으므로 어떤 치료적 이점이 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라 적시함.(Taking all of this into account, any therapeutic advantage for T2DM patients remains moot.)

다만 신경 질환에 어느 정도 가치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As noted above, based on a survey of the literature, there appears to be a high probability of resveratrol being of some value for neuronal diseases (FDR, 5.64e-47).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의 합의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고.

"그러나 전반적으로 현재 시점에서 전문가 의견의 합의는 아직 인간 질병의 치료 또는 예방을 위한 레스베라트롤의 사용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Vang et al ., 2011 )."(Overall, however, at that present time, the consensus of expert opinion does not yet support the use of resveratrol for the treatment or prevention of any human ailment (Vang et al., 2011).)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스베라트롤의 피부 개선 효과는 주목할만 하다.


경구 복용으로는 흡수율이 낮으니까 별 소용이 없고, 피부에 국소용으로 발라서 쓰는 건 주목할만 하다고 함.

"분명히, 레스베라트롤은 국소용으로, 아마도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농축을 쉽게 달성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흡수 및 신진대사 문제가 크게 해결됩니다. 인체 실험에서 국소적으로 사용되는 레스베라트롤은 심상성 여드름( Fabbrocini et al ., 2011 )과 광노화( Ayala, 2011 ; Moyano-Mendez et al ., 2014 ) 를 개선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Obviously, since resveratrol can be applied as a topical, perhaps in conjunction with a sun block, high concentrations can readily be achieved and thereby issues of absorption and metabolism are largely subjugated. Used as a topical in human trials, resveratrol has been reported to improve Acne vulgaris (Fabbrocini et al., 2011) and photoaging (Ayala, 2011; Moyano-Mendez et al., 2014).)

"요약하면, 레스베라트롤의 국소 적용에 의한 피부 문제 및 질병의 개선은 특히 고무적입니다. 다소 논리적으로, 레스베라트롤은 여러 화장품에 통합되었습니다( Baxter, 2008 ; Ndiaye et al ., 2011 ; Ratz-Łyko 및 Arct, 2018). 인터넷을 검색하면 립스틱, 모이스처라이저, 크림, 오일, 리프트, 세럼, 파우더, 연필 등과 같은 레스베라트롤을 함유한 수많은 상업용 제품이 쉽게 드러납니다. 피부 진정, 항균, 피부 보호, 피부 탄력, 피부 보호 라이트닝 등이 일반적이지만 대부분의 주장은 노화 방지 효과에 중점을 둡니다. (중략) 레스베라트롤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위에 제시된 논의를 고려할 때,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된 화장품을 지나치게 비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임상 결과가 생성되어 대중에게 공개되면 위안이 될 것입니다."
(In sum, amelioration of skin issues and diseases by topical application of resveratrol is particularly encouraging. Somewhat logically, resveratrol has been incorporated into a number of cosmetic products (Baxter, 2008; Ndiaye et al., 2011; Ratz-Łyko and Arct, 2018). Perusal of the internet readily reveals numerous commercial products containing resveratrol such as lipsticks, moisturizers, creams, oils, lifts, serums, powders, pencils, etc. Claims such as skin-calming, antimicrobial, skin-protectant, skin-firming, skin-lightening, etc., are common, but most claims focus on an anti-aging effect... Taking into account the discussion presented above regarding the effects of resveratrol on skin, it is difficult to be overly critical of resveratrol-laden cosmetic products. Nonetheless, it will be comforting when more clinical results are generated and made publically available.)

즉 레스베라트롤은 먹는 거보다는 바르는 게 나을 거란 얘기임.



4. 단, 레스베라트롤의 피부 노화 방지 실험은 인간 대상으로는 단 세 건 뿐이고, 나머진 전부 쥐를 가지고 연구한 것임.


"인체 실험에서 국소적으로 사용되는 레스베라트롤은 심상성 여드름( Fabbrocini et al ., 2011 )과 광노화( Ayala, 2011 ; Moyano-Mendez et al ., 2014 ) 를 개선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Used as a topical in human trials, resveratrol has been reported to improve Acne vulgaris (Fabbrocini et al., 2011) and photoaging (Ayala, 2011; Moyano-Mendez et al., 2014).)

그래서 더 많은 임상 결과가 필요하다고 한 것임.


5. 그렇다면 결론은?


갑자기 싱클레어 등을 약팔이에 비유함. 결론 부분을 인용해봄.

"“류머티즘, 신경통, 좌골신경통, 절름발이, 요통, 척수 수축, 치통, 염좌, 종기, 동상, 타박상, 인후통, 동물, 곤충 및 파충류에 물린 경우, 사람이나 짐승에게 좋습니다. 즉각적인 완화를 제공합니다. 이것은 모든 것에 좋습니다…” 

이 주장은 Clark Stanley Snake Oil Lintment Company가 그의 제품인 뱀 기름( ca . 1900)에 대해 제작한 광고에서 나온 것 입니다. Clark Stanley의 과장된 주장은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고 출판물 Natural News Report 로 대표되는 레스베라트롤에 관한 수많은 광고를 연상시킵니다.#139: 

“Oz 박사, Sinclair 박사, Gruss 박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사들은 '사람은 120세까지 살 수 있다'는 '기적의 분자'인 레스베라트롤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레스베라트롤은 암에 대한 놀라운 예방 무기일 수 있습니다. 레스베라트롤은 노화와 관련된 뇌 플라크를 근절할 수 있습니다. 적포도주의 화합물은 알츠하이머와 싸울 수 있습니다. '레스베라트롤은 지방 세포에 직접 효과를 발휘하여 항비만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스베라트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당신을 보호합니다!”

증거 기반 응답이 드물고 논쟁의 여지가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주장, 풍자 및 과장은 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적 토대에 관계없이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회사(지나가다 주: 서트리스를 말함. 싱클레어가 설립한 회사)는 수억 달러에 설립 및 인수되었으며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건강 보조 식품은 연간 약 5천만 달러(미화)를 산출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Bomgardner, 2017 ). (중략)

실제 화합물의 치료 효과 측면에서 현재로서는 과거의 뱀 기름 마케팅 관행과 매우 유사합니다. 소비자가 레스베라트롤을 복용하면 수명이 연장되고 체중이 감소하며 활력과 만족에 대한 다른 수많은 주장을 모두 충족할 것이라고 실제로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당혹스럽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측면에서는 일반적으로 레스베라트롤의 안전성 프로파일이 깨끗하다는 데 동의합니다( Johnson et al ., 2011b ). 사람에게 매우 높은 일일 복용량(예: 5g/day)에서도 부작용은 경미합니다( Brown et al ., 2010). 따라서 레스베라트롤의 실제 치료 효능과 상관없이 위약 효과에서 파생된 실제 또는 인지된 이점은 비하되어서는 안 됩니다( Price et al ., 2008 ). (중략) 

따라서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현대 의학의 윤리적 규칙( primum nil nocere ) 을 준수 하는 동시에 인류에게 약간의 이익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현재 전문가 작업 그룹은 일반적으로 레스베라트롤의 건강상의 이점과 관련하여 특정 권장 사항을 제시할 수 없습니다( Vang et al ., 2011).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설명된 대로 수많은 대상이 조사되었으며 일부 가치가 존재한다는 일반적인 인식이 있습니다. 아마도 동등한 중요성을 지닌 레스베라트롤은 건강을 증진할 가능성이 있는 천연 제품의 맥락에서 일상적인 단어가 되었습니다. (중략) 따라서 레스베라트롤의 궁극적인 운명과 상관없이 식이와 건강의 상호 관계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예방적 건강 관리의 개념이 높아진 것은 이미 달성된 성과입니다."

- 결론부의 영어 원문은 너무 길어서 생략함.


6. 사견


① 나는 레스베라트롤 논문이라곤 이거 하나 외에 본 것이 없음. 그러니 레스베라트롤의 유효성에 대해 뭐라 할 지식도 입장도 못 됨. 따라서 이 글 하나만 읽고서 내 생각이나 레스베라트롤의 효과에 대해 단정 짓지 않았으면 함. 

② 참고로 2020년에 크리스퍼 가위라는 최첨단 기술을 사용해서 연구하는 논문에 따르면 레스베라트롤은 시르투인을 직접 활성화시키지는 않는 것으로 나옴. ( https://aging-no.blogspot.com/2021/07/blog-post.html )

③ 레스베라트롤이 효과 있다는 식으로 데이터를 100회 이상 조작하다 걸린 연구원이 있음. 적포도주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적포도주 연구원이라 함. ( https://www.cbsnews.com/news/red-wine-researcher-dr-dipak-k-das-published-fake-data-uconn/ )

④ 다시 말하지만, 나는 틈틈이 알아보는 문외한임. 즉 생물/의학/약학 전공자가 아님. 레스베라트롤도 계속 알아보는 중이므로 내 입장을 단정 짓거나, 레스베라트롤에 대해서 단정 짓지 말 것.



2021년 7월 26일 월요일

싱클레어가 말하는 특이점이란 게 올 수도 있겠지.

이 글은 아래 글을 대상으로 쓴 것이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hesingularity&no=50454


특히 알파폴드인가? 자세히는 모르지만 AI가 생물학과 결합해서 엄청난 성과를 낼 준비가 되어 있다는 글도 봤고... 그러니 10~20년 안에 생물학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이 일어날지도 모르지. 정말 역노화가 가능할 수도 있고.


하지만 싱클레어가 말하는 레스베라트롤이나 NMN으로 그것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음. 머리를 식힐 겸 싱클레어의 과거 행적을 좀 알아보고 있는데, 지금의 NMN은 레스베라트롤 시즌 2인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구글에서 Sirtris(서트리스. 싱클레어가 레스베라트롤 기반으로 대략 10년전 설립한 회사)로 검색을 좀 해봤는데, 싱클레어의 지금 행보와 너무 유사해서 좀 놀라고 있다.


영문판 위키피디어에 들어가면 대략의 행적을 알 수 있는데( https://en.wikipedia.org/wiki/Sirtris_Pharmaceuticals ), 지금의 NMN 열풍(?)과 거의 비슷한 패턴으로 흘러갔음을 알 수 있었다.


NMN이 유명해진 건 싱클레어의 책 '노화의 종말' 때문이지.(원제목 Lifespan) 그런데 10년전엔 60 Minute라는 TV 프로그램으로 인해 레스베라트롤이 유명해졌음. 그리고 그 내용도 같음. 레스베라트롤이 젊음을 되찾아준다는 것. 쥐가 달리기 하는 모습을 내보면서 수명이 20% 늘어났다... 뭐 이런 거 내보냄. 즉 NMN 홍보하던 내용과 거의 같음.


아래는 해당 영상.




그리고 그 기준 가운데 하나로 혈당 수치를 언급함. 레스베라트롤이 혈당을 낮춰준다 같은 내용.(늙으면 인슐린 민감도가 감소해서 혈당이 상승함. 이게 심한 사람은 당뇨가 오는 것임.)


그리고는 레스베라트롤 기반의 인공 화합물(즉 약물)을 만들어서 인간에게 테스트 할 거라는 말도 함. 2021년 현재 싱클레어는 NMN 기반의 인공 화합물을 만들어서 인간에게 테스트하고 있지.


그리고 NMN으로 인슐린 민감도 상승시키는 실험은 워싱턴 대학의 이마이 신이치로 교수가 현재 시도하고 있기도 함. 암컷 쥐의 실험결과가 너무 좋아서 여자 인간을 대상으로도 실험했지.


암튼...저렇게 대대적으로 홍보해서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이하 GSK)이 서트리스를 거금 7억 2천만 달러를 주고 인수했음. 이 과정에서 기존의 GSK 과학자들을 해고함. 그래야 7억 2천만 달러 회수가 되니까.


그런데 실사 과정에서 이미 지적이 있었다고 함. 서트리스의 화합물은 쓰레기라느니 등등... 이후 레스베라트롤이 회춘 유전자 시르투인을 직접 자극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짐. 형광물질이 있을 때만 작동시키고 없으면 작동 X인 걸로 드러난 것. 또 화이자 연구진이 몇번이나 레스베라트롤로 싱클레어의 연구를 재현하려 했으나 모두 실패함. GSK는 서트리스의 화합물로 인간 대상 실험을 했으나 모두 실패함. 어떤 실험대상자는 심각한 신장 손상을 입음.


그 당시 사건과 과학자들의 반응이 아래 사이트에 정리되어 있음.


https://blogs.sciencemag.org/pipeline/archives/2010/01/12/the_sirtris_compounds_worthless_really


많은 댓글이 달려 있는데, 대략적인 반응은 다음과 같음.


"가짜 논문 왜 철회 안 하냐?"

"GSK는 왜 멍청하게 사기를 당하냐?"

"하버드는 싱클레어 언제 자를 거냐?"


기타 등등... 마치 황우석에 대한 한국인 학자들의 여론을 보는 느낌을 받았음. 저 주소로 들어가서 구글 번역기 돌려도 대충 이해할 수 있으니 직접 확인해 보기 바람.


류형돈 교수의 말처럼 싱클레어를 나쁘게 보는 학자들이 많은 것이 사실인 것으로 보임. 저 사이트의 댓글 분위기와 동일한 분위기가 심포지엄에서 재현된 것...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hesingularity&no=27354 )


다만 황우석과 차이라면, 황우석은 고의적인 논문 조작으로 파면 당했지만, 싱크레어는 고의적인 조작은 아니라서 파면 당하지 않았다... 뭐 이런 것처럼 보임.


암튼 지금의 NMN은 레스베라트롤과 매우 유사한 경로를 가고 있는 것으로 보임.


그리고 레스베라트롤이든 NMN이든... 결정적인 역노화 증거를 인슐린 실험 결과로 확보하려는 것 같은데, 일반인들은 이 두 물질을 그냥 피부 역노화 물질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그런데 두 물질과 관련해서 늙은 쥐의 피부나 털을 회춘시켰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음. 그냥 수명 연장, 인슐린 민감도 상승 같은 내용뿐... (물론 최근에 중국 연구진이 NMN을 유산균과 같이 복용시켜서 콜라겐 증가시켰다는 논문이 발표되긴 했지만)


그런데 피부 노화와 신체 내부의 장기 노화는 별개인 듯? 아래 기사를 보면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음.


"특히 이번 실험에서는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를 유발하는 DNA가 변형될 경우, 내부 장기에는 거의 변화가 없이 주름과 탈모 증상만 나타나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즉 미토콘드리아가 피부 노화와 탈모에 유독 더 강력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723601019


레스베라트롤과 NMN이 피부 노화도 역전시킨다면 논문들이 그 사실을 언급 안 할 리가 없을텐데, 그런 사실은 언급하지 않고 그냥 수명 연장, 인슐린 민감도 상승, 운동 능력 상승, 골격근 상승... 뭐 이런 것들만 언급하고 있다는 건 피부 노화 역전은 안 된다는 얘기 아니겠음? 그런데 사람들은 마치 피부도 회춘 가능하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고.


또 위의 60 minutes 영상에 보면 나오듯이, 쥐 실험 결과 10개 중 9개는 인간 상대로 실패한다고 함. 그런데 쥐 실험 결과만으로 성급하게 방송 출연하거나 책을 출판하는 것이 과연 학자로서 옳은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듦. 학자로서 연구결과를 순수하게 알릴 목적이라면 모르겠는데, 60 minute나 노화의 종말(Lifespan)이나 모두 싱클레어가 회사를 차린 이후의 것들이라서...(전자는 서트리스, 후자는 메트로바이오텍)


아무튼 레스베라트롤이 당뇨환자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나 궁금해서 인슐린갤러리에 가서 레스베라트롤로 검색을 해봤는데, 결과는 0건이었음. 레스베라트롤이 인슐린 민감도를 상승시킬 거 같으면 저 사람들이 안 먹는 이유는 무엇임?


아무튼... NMN이나 레스베라트롤이나 더 알아보고 결론을 내려야겠지만, 싱클레어의 행적은 영 미심쩍음. NMN이 과연 기적적인 회춘 효과를 가져줄지도 의문임. 레스베라트롤이 유명세를 탄지 10년이 넘었지만, 이걸 먹고 회춘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없음. 다시 말해 노인이 중년의 외모를 가지게 되었다거나, 중년이 청년의 외모를 가지게 되었다거나, 이런 걸 본 적이 없음. NMN의 효과도 이와 같을까봐 걱정됨.


참고로 국내 유명대학(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중에는 시르투인을 연구하는 사람이 없다고 함. (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isori&id=118002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hesingularity&no=50468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utrition&no=307565


2021년 7월 23일 금요일

NR vs NMN - 어떤 걸 복용해야 하나? 3

1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hesingularity&no=42981
2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hesingularity&no=50129


이 글은 NMN 보충제를 파는 영양제 회사의 글임. 그러니 NMN에 더 우호적일 수밖에 없음을 감안하고 읽을 것. 

그럼에도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1. 우리같은 문외한이 배경지식을 쌓기 좋도록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고, 2. 근거 논문을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기 때문임.

1차적으로 기계번역 후 어색한 부분만 원문 보면서 직접 번역했음. 또한 나는 의학/약학/생물학 이쪽은 문외한임. 그러니 오역이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하고 볼 것.



NMN 대 NR – NMN이 NR보다 더 나은 노화 방지 보충제인가?
https://novoslabs.com/nmn-vs-nr-is-nmn-better-than-nr/ ) 



NR 및 NMN 보충제는 종종 노화를 늦추는 가장 유망한 보충제로 선전됩니다.

NR 및 NMN은 NAD+의 전구체입니다. 즉 NR과 NMN이 NAD+로 변환됩니다.

NAD+는 시르투인(DNA를 보호하고 후성유전체를 조절하는 효소)의 적절한 기능을 활성화하고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PARP의 작업을 돕는 것을 포함하여 우리 세포에서 무수히 많은 효과를 갖는 매우 중요한 분자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세포의 NAD+ 수치가 많이 감소합니다. 낮은 수준의 NAD+는 아래의 현상으로 연계됩니다.

· 신진대사 감소로 인한 체중 증가 및 제2형 당뇨병, 대사 증후군, 지방간 및 기타 대사 장애 위험 증가
· 피로
· 혈관 건강 감소
· 연령 관련 근육 손실
· 노화 관련 인지 저하
· 노화 관련 시력 및 청력 상실
· 더 짧은 수명

(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509089/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342515/ )

NR과 NMN을 복용하면 NAD+ 수준이 증가합니다. 더 높은 NAD+ 수치는 우리의 후성유전체와 DNA를 보호합니다. NAD+ 수치를 높이면 뇌, 심혈관계 및 근육과 같은 다양한 기관에 많은 건강상의 이점이 있습니다. (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342515/ )



이미지 출처 - Therapeutic Potential of NAD+-Boosting Molecules: The In Vivo Evidence. Cell Metabolism. Luis Rajman, etc al.


NR과 NMN이 NAD+ 수준을 증가시킨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들은 종종 NAD 부스터라고 불립니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NR과 NMN은 조절 장애, DNA 손상, 단백질 축적, 염증(노화 관련 염증) 및 기타 다양한 노화 메커니즘과 같은 다양한 노화 특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질 수 있는 당연한 의문이 있습니다. NMN과 NR 중 어느 것이 가장 좋은가입니다.  

2021년 3월 4일 현재, 건강 영향 및 수명 효과에 관해 NMN과 NR을 정면으로 비교한 연구는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노화 전문가와 연구자들은 NMN이 NR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이에 대한 다양한 이유를 인용합니다.


1. NMN은 한발 앞서 있다





NR과 비교하여 NMN은 이미 NAD+를 생성하는 경로에서 한 단계 더 앞서 있습니다. NAD+로 이어지는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NR이 NMN으로 변환된 다음 NMN이 NAD+를 구축하는 데 사용됩니다. (NR => NMN => NAD+) 

따라서 NMN은 NAD+ 경로에서 한 단계 더 앞섭니다. NR은 먼저 인산화되어 NMN을 생성해야 하며, NMN은 NAD+에 내장됩니다. NAD+는 시르투인과 PARP 효소가 작동하도록 하는 분자입니다.


2. NMN은 연구에서 더 인상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NMN을 받은 늙은 쥐(ONMN)는 NMN을 받지 않은 늙은 쥐(OC)에 비해 혈관이 더 탄력적입니다. YC: NMN을 받지 않는 어린 마우스. YNMN: NMN을 받는 어린 마우스. 
출처: Nicotinamide mononucleotide supplementation reserves vascular dysfunction and oxidative stress with aging in mice. Aging Cell, 2016


NMN과 NR에 대한 전체 연구를 보면 NMN이 NR보다 더 강력하고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NMN으로 수행된 연구는 더 인상적입니다.

예를 들어, 1년 이상 NMN을 투여한 5개월 된 마우스는 인슐린 감수성 및 지질 대사 개선, 시력 개선, 골밀도 증가, 미토콘드리아 및 대사 기능 개선, 체중 증가 및 면역 체계 강화를 보였습니다.( https://www.sciencedirect. com/science/article/pii/S1550413116304958 )

8주 동안 NMN을 투여받은 늙은 쥐는 혈관 건강이 상당히 개선되었으며, 예를 들어 동맥 경화 및 동맥 산화 스트레스 감소로 입증되었습니다.(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111/acel.12461 )

늙은 쥐에게 주어진 NMN은 생식능력을 다시 회복시킬 수도 있습니다.( https://www.cell.com/cell-reports/fulltext/S2211-1247(20)30083-8?_returnURL=https%3A%2F%2Flinkinghub.elsevier.com%2Fretrieve%2Fpii%2FS2211124720300838%3Fshowall%3Dtrue )

다양한 노화 관련 증상 및 질병에 대한 이러한 개선은 NR보다 NMN에서 더 일반적으로 보입니다.


3. NMN은 NR에 없는 효과가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NMN은 다양한 노화 증상과 질병을 개선할 수 있지만 NR은 이를 수행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NMN은 최대 80%까지 지구력과 운동 능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NR이 달성할 수 없는 것입니다. 반대로 한 연구에서는 NR이 실제로 신체 능력을 35%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Friedreich’s ataxia)이라고 하는 미토콘드리아 질병 모델에서 NMN은 이 심각한 대사성 질환의 다양한 증상을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었지만( https://pubmed.ncbi.nlm.nih.gov/28724806/ ), NR은 이를 달성할 수 없었습니다( https://www.fasebj.org/doi/abs/10.1096/fasebj.31.1_supplement.602.15 ).


마우스 알츠하이머 모델에서 NMN은 베타-아밀로이드 축적을 감소시킨 반면 ( https://pubmed.ncbi.nlm.nih.gov/28330719/ ), NR은 베타-아밀로이드 형성을 감소시킬 수 없었습니다(그러나 인지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음)( https://pubmed.ncbi.nlm.nih.gov/29432159/ ).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의 축적은 알츠하이머병의 원동력 중 하나입니다.

NMN, NR 및 NAD+ 대사에 관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전문가 중 한 명인 하버드 대학의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는 이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5DtWqzalEnc ) 에서 NMN이 NR보다 더 나은 몇 가지 이유에 대해 설명합니다.


4. 존경받는 과학 기업은 NR이 아닌 NMN에 중점을 둡니다.


노화에 대한 차세대 치료제를 개발 중인 다양한 기업들이 NR이 아닌 NMN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Life Biosciences의 자회사인 Jumpstart Fertility는 동물의 생식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NR이 아닌 NMN 및 NNM 유사체에 주로 중점을 둡니다.( https://www.cell.com/cell-reports/fulltext/S2211-1247(20)30083-8?_returnURL=https%3A%2F%2Flinkinghub.elsevier.com%2Fretrieve%2Fpii%2FS2211124720300838%3Fshowall%3Dtrue )


Metro Biotech는 NAD+ 대사를 개선하기 위해 NMN 및 NMN 유사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실 Metro Biotech이 제출한 특허 출원을 보면 NMN 유사체(NMN처럼 인산염 그룹 포함)로 특허를 냈으며 NR 유사체(인산염 그룹을 포함하지 않음)를 특허내지 않았습니다.



    출처- 구글 특허


이것은 인산기 또는 NMN과 같은 구조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5. 세계 전문가들은 NMN을 보충제로 섭취하지, NR이 아닙니다.


하버드 대학의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는 수십 년 동안 NR, NMN 및 NAD+를 연구한 세계 최고의 노화 연구자 중 한 명입니다. 그는 NR이 아닌 NMN을 직접 복용합니다.


데이비드 싱클레어가 복용하는 보충제에 대해 여기( https://novoslabs.com/best-anti-aging-supplements-that-harvard-scientist-david-sinclair-takes/ )에서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


6. NAD+와 가까울수록 효과가 강해진다?


NA(니코틴아미드)는 NR로 변환되고, 이는 다시 NMN으로 변환된 다음 NAD+를 생성합니다.


NA는 수명을 연장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러나 건강 수명을 향상시킬 수 있음)( https://pubmed.ncbi.nlm.nih.gov/29514072/ ). 한 연구( https://pubmed.ncbi.nlm.nih.gov/27127236/ ) 에 따르면 NA와 달리 NR은 수명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NAD+ 경로에서 앞으로 더 나갈수록 효과가 더 강력해진다고 믿습니다. 물론 이것은 합리적인 추측입니다. 이상적으로는 수명에 대한 NR과 NMN 간의 일대일 비교 연구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그러한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습니다.


7. NASA는 NR 보충제가 아닌 NMN 보충제를 선호합니다.


NASA는 NMN이 우주비행사의 근육 위축(근육 감소)을 예방할 수 있는지, NMN이 우주 방사선으로부터 DNA를 보호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NMN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화성 탐사에서 특히 중요할 것입니다. 화성으로 여행할 동안 우주 비행사는 무중력 상태에 있고 DNA를 손상시키는 우주 방사선에 계속 노출될 것입니다. NASA가 주로 NR이 아닌 NMN을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8. NMN은 NR보다 안정적입니다.


NR은 혈류에서 매우 불안정하여 비타민 B3 로 빠르게 분해됩니다.( https://www.sciencedirect. com/science/article/pii/S2212877819309160 , https://www.nature.com/articles/ncomms13103 ) 이에 비해 NMN은 매우 안정적입니다.


9. 거의 모든 NR은 조직에 도달하기 전에 니코틴아미드(NAM)로 분해됩니다.


대부분의 NR은 경구로 섭취할 때 이미 장에서 NAM(니코틴아미드, 비타민 B3의 한 형태)으로 분해됩니다.


장에서 흡수되는 매우 적은 양의 NR은 먼저 간을 통과하고나서 NAM(니코틴아미드)으로 분해됩니다.


따라서 NR을 복용하면 실제로는 값비싼 비타민 B3(니코틴아미드 또는 NAM)를 복용하는 것이 됩니다!


물론 많은 NR 보충제 판매자는 NR이 NAD+ 수준을 증가시킨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입니다. 왜냐?


NAM(니코틴아미드)도 NAD+의 전구체입니다. NAM(니코틴아미드)을 복용하면 실제로 NAD+ 수치가 증가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NAD+ 수준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결국 NAM(니코틴아미드)은 시르투인을 억제합니다.


이것은 시르투인이 잘 기능하도록 하기 위해 NAD+가 NAM(니코틴아미드)으로 변환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미 NAM(니코틴아미드)이 너무 많으면 NAD+가 NAM으로 전환하는 것을 방해하여 DNA와 후성유전체를 복구하고 유지하는 시르투인의 기능을 저해합니다.


이것은 쥐가 경구 NR을 받았을 때 혈액 내 니코틴아미드(NAM) 수치가 20분 후에 16배, 100분 후에 40배 증가하는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985182/ ) 다른 연구에 따르면 경구 NR은 주로 니코틴아미드(NAM) 형태로 혈류와 조직에 도달합니다.( https://www.sciencedirect. com/science/article/pii/S2212877819309160 )


저자에 따르면:


"훌륭한 추적자 실험에 따르면 NR은 경구 섭취 후 간에서 그대로 활용되는 반면 말초 조직에는 주로 분해 산물인 NAM[니코틴아미드 또는 비타민 B3]으로서 도달한다."
– Carles Canto et al, Molecular Metabolism, 2019


NR 대사에 관한 모든 가능한 연구를 살펴본 유럽 과학자 패널은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패널은 NR이 장에서 가수분해된 후 주로 NAM[니코틴아미드 또는 비타민 B3]으로 흡수될 가능성이 있음에 주목합니다. NR의 일부가 그대로 흡수되는 경우 혈액에서 NAM[니코틴아미드 또는 비타민 B3]으로 빠르게 대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NAM[니코틴아미드 또는 비타민 B3]은 세포에서 NAD+의 전구체로 작용하며 간에서 주로 메틸화를 통해 1-MN으로 대사되고 산화 후 2-PY 및 4-PY로 대사됩니다.
– H.K Knutsen et al. EFSA Journal, 2019


그러나 이것은 더 나쁩니다. NR이 덜 바람직한 방식으로(특히 시르투인을 억제함으로써) NAD+ 수준을 증가시킴에도 불구하고, 이는 근육 및 기타 중요한 조직이 아닌 주로 전혈(whole blood)에서 NAD+ 수준을 증가시킵니다!


과학자들은 결론내렸습니다( https://faseb.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096/fj.202001826R ):


“또한, 인간에서 NR 투여 시 전혈에서 NAD+ 수준의 증가가 감지되었지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67-****-03421-7 , https://pubmed.ncbi.nlm.nih.gov/31278280/ ), 6주간 NR 1g을 투여한 후에도 근육 생검 등 다른 조직에서 NAD+를 증가시키지 못했습니다( https://pubmed.ncbi.nlm.nih.gov/32320006/ ). 

NAD+를 높이는 데 있어 이러한 비효율은 NR이 인간의 총 에너지 소비, 혈당 또는 인슐린 감수성에 명백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https://pubmed.ncbi.nlm.nih.gov/29992272/ ).”
– R. H. Houtkooper. The Journal of the Federation of American Sciences for Experimental Biology, 2021


NR과 달리 NMN은 장, 간 및 혈류에서 훨씬 더 안정적입니다. 음용수에 NMN을 투여한 마우스는 혈류에서 NMN이 증가하고 NAD+ 수준이 증가했습니다.( https://pubmed.ncbi.nlm.nih.gov/28068222/ )

아래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빨간색 곡선은 NMN을 경구 투여했을 때 혈류(혈장)에서 NMN의 증가를 보여줍니다.




NMN을 경구 투여하면 NMN의 혈장(혈액) 수준이 증가합니다. 
출처: Long-Term Administration of Nicotinamide Mononucleotide Mitigates Age-Associated Physiological Decline in Mice. Cell, 2016


10. NMN은 SIRT3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NMN은 SIRT3 ( https://www.genecards.org/cgi-bin/carddisp.pl?gene=SIRT3&keywords=SIRT3 )을 활성화( https://pubmed.ncbi.nlm.nih.gov/28724806/ ) 하는 반면 NR은 SIRT3을 활성화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https://www.fasebj.org/doi/abs/10.1096/fasebj.31.1_supplement.602.15 ) 

7개의 서로 다른 시르투인이 존재하며 세포 내에서 다양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일부 시르투인은 세포 핵에서만 활성이고 다른 일부는 미토콘드리아에서 활성인 반면 다른 시르투인은 세포질에서 활성입니다. 서로 다른 시르투인들을 활성화할 수 있는 물질의 양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11. NR은 생쥐의 수명을 연장하지 않습니다


니코틴아미드와 마찬가지로(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854409/ )  니코틴 아미드 리보시드(NR)는 생쥐의 수명을 연장하지 않으며 이는 잘 수행된 연구(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acel.13328 )에 따른 것입니다. 따라서 "노화 방지" 목적과 수명 연장을 위해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NR)를 선전하는 많은 웹사이트와 제조업체에도 불구하고 NR은 수명을 연장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NR은 흡수되기 전에 장에서 이미 니코틴아미드(비타민 B3)로 분해되기 때문에 이에 대해 놀라지 말아야 합니다. 연구 결과 니코틴아미드가 수명을 연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NR이 수명을 연장하지 않는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너무 많은 니코틴아미드는 실제로 중요한 DNA 복구 효소인 시르투인과 PARP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12. NR 보충제에 대한 의견이 지나치게 편향되어 있습니다.


많은 웹사이트와 사람들이 NMN 보충제가 아닌 NR 보충제를 홍보 합니다 . NR에 대해 많은 과대 광고가 있습니다.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NMN이 NR보다 낫다고 다양한 전문가가 믿고 있는데도 그런 이유가 뭘까요?


우선 NR은 NMN보다 훨씬 저렴하고 제조하기 쉽습니다. 이것이 대부분의 실험이 NMN이 아닌 NR로 수행된 이유입니다. 최근에야 NMN이 더 경제적으로 생산될 수 있었지만 여전히 매우 비쌉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연구는 NR로 이루어졌으며, 이것이 NR이 NMN보다 더 유명해진 이유입니다.


Imtias Mehedi 박사는 다음과 같이 요약합니다.


“NMN의 높은 제조 비용은 최종 가격의 상승을 초래하여 환자 입장에서 부담이 됩니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NMN은 여전히 ​​잠재적인 화학 물질이 될 수 있으며 알츠하이머, 당뇨병, 심혈관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NMN의 일부 캡슐 제형은 이미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최신 약리학 응용 분야의 탐색과 함께 고급 임상 연구를 통해 NMN은 '올인원' 개입 전략이 될 수 있으며 의학에서 치료 접근 방식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습니다.”


둘째, NR의 생산 공정은 특허를 받았습니다. 이는 극소수의 회사만이 NR을 만들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NR에 대한 특허와 라이선스를 소유한 회사는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이것이 NR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들 회사에서 자금을 지원받은 이유입니다. 대조적으로, NMN은 특허가 없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금전적 기득권을 감안할 때 많은 기업이 NR을 선전하고 NMN을 얕잡아 봅니다.


또한 일부 과학자들은 이전에 NR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으며 NR에 대한 연구 결과나 특허를 폄하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NMN이 NR보다 더 나을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말하고 싶지 않을 수 있습니다.


13. 경구 복용한 NMN도 흡수


NMN이 구강으로 흡수될 수 없다거나 NR보다 훨씬 덜 흡수된다거나 NMN을 설하로 복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전히 널리 퍼져 있습니다. 이를 믿지 마십시오. 

종종 이러한 오래된 주장은 NR 제품을 푸시하려는 NR 판매자가 제기합니다. 또는 NMN의 설하 타블렛 제조업체가 자사의 제품을 차별화하기 위해서 확실한 NMN 관련 연구에 근거하지 않고서 그러는 것입니다. 

NMN 연구들은 NMN을 입으로 먹을 때 쉽게 흡수될 수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


특정 단백질인 SLC12A8은 세포막을 가로질러 NMN을 수송할 수 있음이 마우스에서 발견되었습니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530925/ )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이 수송체는 인간에게도 존재합니다.( https://www.omim.org/entry/611316?search=slc12a8&highlight=slc12a8 )


연구에 따르면 경구 투여된 NMN은 생체이용률이 매우 높고 다양한 조직에서 NAD+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특수화된 NMN 수송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668137/ , https://www.sciencedirect. com/science/article/pii/S1550413116304958 )


또한 NMN을 경구 투여한 마우스에 대한 연구는 NMN이 많은 노화 및 건강 바이오마커를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https://www.sciencedirect. com/science/article/pii/S1550413116304958 ,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111/acel.12461 , https://www.cell.com/cell-reports/fulltext/S2211-1247(20)30083-8?_returnURL=https%3A%2F%2Flinkinghub.elsevier.com%2Fretrieve%2Fpii%2FS2211124720300838%3Fshowall%3Dtrue ) 이것은 NMN이 포유류에서 흡수되어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NMN을 사람에게 경구 투여한 연구에서는 NMN의 다양한 대사 산물이 혈액에서 발견되는 것을 감안할 때 NMN이 흡수되고 대사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www.jstage.jst.go.jp/article/endocrj/67/2/67_EJ19-0313/_article ).


노화 치료제를 개발하는 여러 회사들은 실험할 때 NMN을 입으로 투여합니다. 


NMN의 세포 흡수에 대해 간략히 말하자면, 최근까지 일반적인 견해는 NMN이 세포에 바로 침투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NMN은 먼저 세포에 침투하기 전에 NR로 변환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NMN은 특정 메커니즘을 통해 세포막을 가로질러 세포에 바로 침투할 수 있습니다.( https://www.nature.com/articles/s42255-****-0009-4 )


그리고 여전히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하버드 대학의 NR, NMN 및 NAD+ 연구원인 데이비드 싱클레어가 매일 아침 요구르트와 함께 NMN 분말(NR 아님)을 섭취함에 주목하십시오. 그는 주사로 투여하거나 설하로 투여하지 않습니다. 


14. 일화적 증거


NR과 NMN 보충제를 모두 복용한 많은 사람들은 NMN 보충제가 NR 보충제보다 훨씬 더 강력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것은 NR과 NMN을 모두 시도한 저희 회사의 설립자 중 한 명에 의해 입증될 수 있습니다. 그는 NMN으로 더 활력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녁에는 NMN 복용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너무 활력을 느껴서 잠에 들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Amazon에서 NMN과 NR 보충제를 모두 사용해 본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NMN 보충제가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그것을 복용한 후 에너지의 증가와 더불어 더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NMN이 NR보다 훨씬 낫습니다.” – GN


“저는 거의 1년 동안 NR을 복용하고 있으며 최근에 NMN을 시도했습니다. 실제로 NMN은 NR을 훨씬 능가했습니다. 내가 졸음을 참아야 하기 때문에 오후 배달은 때때로 무서웠습니다. 귀사의 NMN 제품은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 듀웨인 하우


“우리는 몇 달 전에 NR에서 NMN으로 전환했고 결과는 우리 모두가 Niagen(NR)을 복용했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았습니다. NMN은 진짜이며 우리는 그것을 발견하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 둘 다 NR을 복용할 때보다 에너지, 인지 기능 및 지구력이 더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 – 크레이그 R 마틴


15. NAD+와 니코틴아미드(NA)는 어떨까요?


NR 및 NMN 보충제를 복용하는 최종 목표가 NAD+ 수준을 높이는 것이라면 NAD+ 자체를 복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문제는 NAD+가 큰 분자라는 것입니다. 입으로 먹으면 장에서 분해됩니다. 

또한 NAD+가 소화 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더라도 장 세포에서 흡수되기에는 너무 큽니다. 

그러나 NAD+는 소화관을 건너뛰고 정맥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정맥주사로 투여하는 NAD+는 다양한 노화 바이오마커를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니코틴아미드(NA)를 복용하는 것도 권장되지 않습니다. NA는 NA를 NAD+로 전환하는 경로에서 너무 초기입니다.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NA => NR => NMN => NAD+

따라서 NA는 먼저 NR로 변환된 다음 NMN으로 변환된 다음 NAD+로 변환됩니다. 또한 니코틴아미드는 실제로 DNA와 후성유전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효소인 시르투인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시르투인을 "활성화"하기 위해 NAD+가 NA로 변환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반응의 최종 산물은 NAD+의 분해와 NA의 증가입니다. NA가 너무 많으면 NAD+가 NA로 전환되는 것을 방해하여 적절한 시르투인 기능을 수행하는 것을 저해합니다.


16. 결론


현재 과학적 증거는 NMN이 NR보다 낫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 같습니다. NMN이 NAD+ 생산 경로 중 NAD+ 바로 전 단계에 있기 때문에 이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분자적으로 말하면, NMN은 NR보다 더 NAD+처럼 보입니다. 

또한 노화 메커니즘에 대한 많은 연구들을 보면 NR보다 NMN이 더 인상적인 결과를 보여줍니다.

다양한 생명 공학 회사는 노화 및 노화 관련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NMN을 찾고 있습니다. NAD+ 대사 관련 유명 전문가들은 NR이 아닌 NMN을 사용하는데, 이는 무언가를 암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NMN 보충제가 NR 보충제보다 에너지 개선에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합니다.

NR 보충제는 주로 NR 보충제를 판매하는 사람들이 주로 인터넷에서 조언하고 선전합니다. 이에 대한 한 가지 이유는 NMN이 특허를 받을 수 없고 최근까지 매우 비싸고 제조하기 어려운 비교적 새로운 분자이기 때문입니다. 


※ NMN 대 NR 보충제 비교

2021년 7월 22일 목요일

NR vs NMN - 어떤 걸 복용해야 하나? 2

1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hesingularity&no=42981



이 글은 NR 진영의 찰스 브레너 박사와 NMN 진영의 데이비드 싱클레어 간의 싸움을 요약한 것임. 도발은 싱클레어가 아래 트윗으로 먼저 시작했음.


https://twitter.com/davidasinclair/status/1411713518848593924


요약하면 "내가 '노화의 종말'이란 책을 썼는데 이득은 다른 교수(찰스 브레너)와 다른 회사(NR 회사)가 거두고 있는게 짜증난다" 는 내용임.


그러자 이를 본 브레너가 49개의 트윗을 올려 대응함.


https://twitter.com/CharlesMBrenner/status/1411810158221488131


아래는 위 트윗 전체를 번역한 것임. (1차적으로 기계 번역 후 어색한 부분만 원문을 보며 번역하는 형태로 작성했고, 또한 나는 생물학/의학 이쪽과는 전혀 상관 없는 문외한이므로 오역이 있을 수 있음. 감안하고 보기 바람.)



2021년 7월 18일 일요일

NR은 아무래도 도태될 듯...

NMN의 경쟁자인 NR은 아무래도 도태될 듯...

인간 대상 연구 논문을 읽고 있는데...
https://physoc.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113/JP278752 )

혈중 NAD+ 수치만 상승할 뿐 골격근의 미토콘드리아 등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걸로 나옴...

쥐 상대로는 수명연장, 미토콘드리아 개선 등의 효과를 보였지만 인간 대상으로는 안티에이징 효과가 없는 것...

NR이 인간 세포 대상으로 효과를 보인 건 경구투여가 아닌 시험관 연구 같은 것에서나 그렇다고...

즉 샬레에 인간 세포 놔두고 여기에 NR을 몇방울 떨어뜨리면 효과가 나타나지만 그냥 입으로 먹었을 땐(경구투여) 혈중 NAD+ 수치 상승 외에 건강상 이점은 없는 걸로 나옴... 즉 효과가 없는 것...

인간을 대상으로 한 NR 논문은 10건 정도 있는데, 전부 다 혈중 NAD+ 상승만 논하고 있지 안티에이징 효과를 보고한 논문은 전혀 없다고...(이는 NMN 권위자인 이마이 신이치로 교수의 발언임. 또한 이마이 교수는 "NR은 입으로 섭취하면 거의 100% 장내 세균으로 분해되므로 시르투인 활성화를 못 시키는 거 같다."라고 발언하고 있음. https://style.nikkei.com/article/DGXMZO68477800V20C21A1000000?page=2 )

실제로 NR 생산업체인 트루 나이아젠 블로그에 가봐도 논문 10건에서 NAD+ 수치 상승이 있었다는 말만 있을 뿐 안티에이징 말은 없는데, 그래서 그 논문 중 하나를 읽어보다가 확인하게 되어서 올리는 글임.

참고로 트루 나이아젠의 고문인 찰스 브레너 박사는 이에 대해서 반박은 하고 있는데... 글쎄....

암튼 나중에 정리해서 올리겠음. 내가 의학/생물학 전공자가 아닌데다, 나름 바빠서 게시판 활동에 매진할 시간이 없음.

암튼 NR과 NMN 중 뭘 먹어야 할지 굉장히 혼란스러운게 사실인데, 이 정보는 꽤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해줄 거라 생각함.

참고: NMN 진영인 싱클레어나 이마이는 각각 69년, 64년생인데 사진을 보면 동안임. 반면 NR 진영인 찰스 브레너는 61년생인데 그냥 그 나이대로 보임. 만약 이들 학자들이 NMN과 NR을 각각 복용하고 있다면 이들의 얼굴도 하나의 참고자료는 될 듯?

NMN 관련 소식들

1. NMN이 중년인 사람의 달리기 능력을 향상시키다.


https://www.nmn.com/news/human-trial-nmn-enhances-exercise-endurance-runners


요약: NMN 분말을 각각 300/600/1200mg 씩 입으로 먹였더니(경구투여), 600mg 이상 복용한 사람들의 운동능력이 현저히 향상되었음.



2. 전 NFL 쿼터백 제이 커틀러(Jay Cutler)가 NAD+ 요법을 활용하다.


https://www.nmn.com/news/nfl-jay-cutler-nad-therapy


요약: 은퇴 후 건강유지를 위해 NAD+를 주사기로 맞고 있다는(IV- 즉 정맥주사) 내용. 미식축구 선수들은 현역 시절에 뇌진탕을 자주 경험하는데, 이것이 은퇴 후 만성 외상성 뇌병증(CTE)으로 이어질 확률이 굉장히 높기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맞고 있다는 내용.(CTE란 뇌손상이 점진적으로 일어나 기억력 손상, 우울증, 치매로 이어지는 뇌 질환을 말함)


참고1. NR이나 NMN은 NAD+의 전구체(원료)로, 입으로 복용하는 물질임. 싱클레어 등이 이를 복용하는 이유는 NAD+생산을 늘리기 위한 것. 그런데 이 선수는 NAD+를 그냥 주사기로 혈관에 바로 투여하고 있는 것.


참고2. NAD+는 미토콘드리아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보조인자임. 나이가 먹으면 NAD+ 수치가 감소해서 미토콘드리아 에너지 생성이 줄어들고 따라서 신진대사, 기력 등이 감소하여 노화가 촉진됨.


참고3. 은퇴선수뿐만 아니라 현역선수들 중에도 운동능력 향상을 위해 NAD+ 주사 요법을 하는 선수들이 있다고.



3. 텔로미어를 늘리는 유전자 요법으로 생쥐의 수명을 1.4배로 늘리다


https://www.nmn.com/news/intranasal-injectable-gene-therapy-extends-lifespan-mice


요약: 나이를 먹을수록 텔로머라제 역전사효소(TERT)라는 효소의 활성이 약화되어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진다. 이 TERT를 '사이토메갈로'라는 인체에 무해한 바이러스(CMV)에 실어서(이를 바이러스 벡터라 함. AZ, 얀센 백신이 이 바이러스 벡터 방식의 백신) 인체에 투여했더니 수명이 1.4배 이상 증가했다고. (텔로미어 길이와 미토콘드리아 수 등이 증가)


또한 청소년기에 활성화되는 폴리스타틴(FST) 유전자라는 것도 저 바이러스에 실어서 활성화시켰더니 수명이 1.3배 이상 증가했다 함.


아래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대략 인간 나이 56세 정도일 때 투여해서 수명 연장 및 역노화 효과를 봤음.



원래 이전까지는 아데노바이러스 관련 바이러스(AAV)에 실어서 연구했었는데, 이번 연구는 사이토메갈로 바이러스(CMV)에 실어서 연구한 점이 다른 점이라고. AAV로 실험한 쥐는 1.2배 정도 수명연장되었다고.


단 아쉬운 점은 이 치료 요법은 매달 해줘야 한다고 함.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닌 모양.



4. NAD+를 기반으로 한 노화 방지 알약을 테스트하는 미국 특수부대


https://www.nmn.com/news/us-special-forces-nad-based-anti-aging-pill


요약: 이미 미군은 노화 방지 알약의 안전성 및 용량 연구를 완료했고, 2022년에 후속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음.


그런데 이 테스트에 참여하는 기업이 메트로바이오텍(MetroBiotech)이라는 회사인데, 데이비드 싱클레어가 이 회사의 고문 이사회를 이끌고 있음. 이 회사는 NMN 기반의 노화방지제품인 MIB-626을 개발했다고.


참고: MIB-626에 대해 검색해보니 아직 시판된 제품은 아니고 3년내 출시가 목표인 제품이라 함. 싱클레어에 따르면 수년간 노인들을 대상으로 임상 테스트를 했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자세한 건 아래 영상 참고.





5. 12주간의 NMN 보충이 노인의 근육 기능을 향상시키다.


https://www.nmn.com/news/12-weeks-of-nmn-supplementation-improves-muscle-function


요약: 인간을 대상으로 한 NMN 실험 결과 중 두번째 연구임.(첫번째 연구는 아래의 6번)


암튼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하루 250mg의 NMN을 12주간 경구 복용시켰더니 다음의 결과가 나타났다고.


① 인지능력에는 별다른 개선이 없음

② 청각능력을 부분적으로 개선

③ 신체 건강에는 별문제 없었음. 혈액 화학 측정으로 간과 신장 기능을 체크했더니 비복용 그룹과 차이 없었다고.

④ NMN 복용이 혈중 NAD+ 레벨을 올리는 걸 확인함. 아래 그림 참고.

왼쪽은 혈중 NMN 레벨, 오른쪽은 혈중 NAD+ 레벨.



⑤ NMN 복용자의 걷기 속도, 악력, 30초 동안 의자에서 일어날 수 있는 횟수 등이 증가함.



6. NMN이 당뇨병 전단계 여성의 인슐린 민감도를 향상시키다.


https://www.nmn.com/news/metabolic-benefits-of-nmn-shown-for-first-time-in-humans


요약: 인간을 대상으로 한 사실상 첫번째 NMN 연구임. 이전에 1건이 있긴 하지만 걍 NMN 몇주 먹여도 몸에 문제 없더라... 수준의 논문인지라 별 의미 없다고.


암튼 과체중인 55~75세 사이의 당뇨병 전단계 여성에게 NMN 250mg 캡슐을 10주 동안 복용시켰더니 근육의 포도당 사용량이 약 25% 증가했다고 함. 즉 골격근 인슐린 신호와 인슐린 감수성이 증가한 것임.


참고: 나이 먹을수록 인슐린 감수성이 떨어져서 혈당 수치가 상승함. 이게 심한 사람은 당뇨가 오는 것임.


끝.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hesingularity&no=49468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utrition&no=304408

조만간 번역가들 다 굶어 죽을 듯

구글 번역기 발전 속도가 놀라움. 몇달전과는 또 다름.

논문, 신문기사 같은 문어체 문장은 읽을 때 어색함이 거의 없음.


외대는 조만간 폐교할 듯.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hesingularity&no=49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