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간 둘 사이에 논쟁이 있었는데 싱클레어가 압도적으로 밀렸음. 레스베라트롤 논쟁이었는데 그 내용은 이미 내 닉네임으로 올렸으니 확인하면 될 거고... 암튼 논쟁에서 밀리자 싱클레어가 차단해버림.(스탠필드 박사가 제시한 최신 논문들에 대하여 싱클레어가 할 수 있는 건 2006년도 구닥다리 논문 하나를 제시하는 것뿐. 이것도 물론 다 반박되는 것이고...)
간략히 다시 정리해주자면 레스베라트롤은 직접적인 시르투인 활성화가 아닌 세포에 스트레스를 가하는 물질로서, 그 스트레스는 술 담배와 같은 나쁜 스트레스임. 이는 2020년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통한 연구에 의해 밝혀짐.
https://pubmed.ncbi.nlm.nih.gov/32755594/
이는 내 경험과도 일치하는데, 레스베라셀이란 영양제를 먹는데 오히려 눈밑 주름이 심해져서 특이점갤 혹은 여기에 질문글을 남긴 적이 있었다. NR 먹고 주름이 더 심해지지 않냐고. 오히려 NR 복용을 중단하니까 눈밑 주름이 개선된다고.
그런데 이 레스베라셀에는 NR뿐만 아니라 트랜스 레스베라트롤도 들어있던 영양제였다. 내 추측이 맞다면 이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피부에 스트레스를 줘서 그랬던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외에도 레스베라트롤은 최대산소섭취량 감소, 혈압 지방간 증가 등등 부작용들이 많이 보고되었다. 레스베라트롤의 장점을 언급한 연구는 대체로 2000년대 연구인 반면, 최신의 기술을 적용한 2010년대 이후의 연구는 부정적인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이미 싱클레어의 초기 연구 자체가 가짜라는 보고가 있었고(형광 염료에 의한 반응), 이후 GSK의 실험이 다 실패한 점 등등이 지적되었기에 레스베라트롤에 대한 환상은 걷어낼 때가 되었다고 본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선 스탠필드 박사가 유튜브에서 지적하기 전에 이미 내가 여기에 정리해서 올린 적이 있었으니 내 이름으로 검색하든가, 내 블로그에서 확인해보기 바란다. 영어가 되면 스탠필드 박사 채널에서 확인해도 된다. ( https://www.youtube.com/channel/UCpcvPcHJVOkO9Qp79BOagTg )
꼬마선충을 상대로 그라목손 같은 치명적인 농약을 소량 복용시켜도 수명이 늘어난다. 그러니 쥐를 상대로 레스베라트롤을 복용시켰더니 수명이 늘어났다고 해서 이를 몸에 좋은 회춘약이라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최신 연구들에선 몸에 안 좋다고 다 까발려졌고... 따라서 나는 레스베라트롤은 먹어선 안 된다고 본다.
다만 NMN은 아직 좀 더 지켜봐야 된다고 보는데, 이걸 연구하는 학자들이 여럿인데다 아직까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하는 논문들이 있고, 또 연구 초반이라서 아직 데이터가 누적되지 않았다. 따라서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본다.
끝.